세계는 기후 변화, 빈곤 격차 심화, 항생제 과다 사용과 같은 다세대적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안목은 현재에 잠겨 있어 병적인 단기주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국가들은 지구가 타오르는 동안 단기적인 관심사에 초점을 맞추어 회의 테이블에서 다투고 있습니다.
생태계가 파괴되고 핵폐기물을 버리는 사람들은 먼 미래를 고민하지 않습니다.
기성세대들은 젊은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권리를 짓밟고 있습니다.
미래는 인공지능이 사람들의 생활을 윤택하게 해줄 것이라는 망상에 빠져 물과 토양과 공기를 오염시키면서 과연 행복한 앞날을 기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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