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이목이 베트남에 집중된 가운데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이 27일 저녁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소피텔 메트로폴 호텔에서 260일 만에 다시 손을 맞잡았습니다.
두 정상은 하노이 정상회담이 잘 진전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 애쓰는 분위기를 연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두 정상이 보여준 웃음이 가식적인 것이 아니라 회담의 성과를 밝혀야 합니다.
지난해 1차 회담에서 합의한 완전한 비핵화,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등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담은 '하노이 선언'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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