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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엔 짤스부르크 성(Hohensalzburg Fortress)

옥상별빛 2019. 1. 5. 03:43

 

 

 

 

 

 

 

호엔 짤스부르크 성은 짤스부르크의 언덕에 위치하고 있는데 높이 250m, 넓이 150m나 되는 중세시대 유럽의 성입니다.

 

호엔잘츠부르크 성(독일어: Festung Hohensalzburg)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Festungsberg 산의 꼭대기에 위치한 성이자 요새입니다.

 

이 성은 잘츠부르크 대주교의 명에 따라 지어졌으며 유럽에서 가장 큰 중세시대 성 중 하나입니다.

 

요새는 1077년 대주교 게브하르트 폰 할펜스타인의 명령으로 만들어졌는데 신성 로마 제국 당시 정치적 세력이 컸던 잘츠부르크의 대주교는 이익 보호를 위해 성을 확장시켰습니다.

 

다시 16세기에 시작되어 17세기에 완성 된 현재 외부 보루는 터키 침략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예방 차원에서 증축되었습니다.

 

요새는 여러 세기 동안 점차적으로 확장되었는데 벽과 탑은 프린스 대주교 Burkhard II von Weißpriach에 1462 년에 세워졌습니다.

 

30년 전쟁 기간 동안, Lodron의 대주교인 파리 백작은 Hohensalzburg를 포함한 도시의 방위력을 강화했습니다.

 

요새는 1800년 제 2 연합군의 나폴레옹 전쟁에서 장군 장군 밑에서 프랑스 군대와 싸우지 않고 항복했고, 마지막 대주교 인 Hieronymus von Colloredo는 비엔나로 피신했습니다.

 

19세기에는 1861년 군대 전초 기지로 버려지기 전에

요새가 실제로 포위 공격을 받은 유일한 시기는 광부, 농민 및 마을 사람들이 Matthäus Lang 대주교를 몰아 내려고했던 1525 년 독일 농민 전쟁 때였습니다.

 

요새는 1800년 제 2 연합군의 나폴레옹 전쟁에서 장군 장군 밑에서 프랑스 군대와 싸우지 않고 항복했고, 마지막 대주교 인 Hieronymus von Colloredo는 비엔나로 피신했습니다.

 

19세기에는 1861년 군대 전초 기지로 버려지기 전에 호엔잘츠부르크 성은 19세기 말부터 개축되기 시작하여 지금은 잘츠부르크의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성 위까지는 1892년 운행되기 시작한 페스퉁스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갈 수 있는데 20세기 초에는 제1차 세계 대전의 이탈리아 죄수들과 나치 전범들을 수용하는 감옥으로 사용되기도 하였습니다.

 

 

 

*사진 촬영지: 오스트리아 짤스부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