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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스부르크 대성당(Dom zu Salzburg)

옥상별빛 2019. 1. 5. 00:03

 

 

 

 

 

 

 

 

짤스부르크 대성당(Salzburger Dom) 또는 짤스부르크 주교좌 성당은 17세기에 오스트리아 짤스부르크에 지어진 바로크 양식의 종교 건물로 짤스부르크 대교구의 대성당입니다.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모차르트가 이곳에서 유아세례를 받았으며, 안톤 디아벨리는 이곳 잘츠부르크 대성당의 소년 성가대 소속으로 성가를 부른 적이 있는 명성이 높은 곳입니다.

 

두 차례 복원을 거친 대성당은 실내 장식이 오스트리아 최대 걸작으로 손꼽힙니다.

 

○ 774년

아일랜드 출신의 수도원장이셨던 성 바르길 주교님에 의해 봉헌된 대성당이 건축되었습니다.

 

○ 1628년

대형 화재가 발생한 이후 대성당은 완전히 소실되고 1628년 대주교 파리스 로드론에 의해 완공되었습니다.

 

○ 1959년

1944년 10월 연합군의 공중투하된 공세로 성당의 돔이 파괴되자 1959년 5월에 복원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