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4강 확정

 

 

 

 

 

프랑스와 벨기에가 이미 4강에 선착한 가운데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도 4강에 합류했습니다.

 

잉글랜드는 스웨덴을 2대0으로 이겼고 크로아티아는 러시아와 연장 혈투 끝에 승부차기로 4강에 올랐습니다.

 

크로아티아는 러시아와 경기는 러시아가 넣고 크로아티아의 동점골, 연장전에서 크로아티아의 역전골, 러시아의 동점골로 연장전에 돌입했습니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크로아티아는 골키퍼의 선방에 힘입어 힘겹게 승리를 하였습니다.

 

동점골의 주인공 러시아의 페르난데스는 아예 실축을 하는 실수를 범하는 바람에 아깝게 패하고 말았습니다.

 

이로써 7월 11일 3시(한국 시간)에 프랑스대 벨기에, 7월 12일 3시(한국 시간)에 잉글랜드대 크로아티아가 4강에서 맞붙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