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진출을 놓고 벌인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의 4강전은 연장 혈투 끝에 크로아티아가 승리했습니다.
두 팀은 연장전까지 이어진 두 팀은 결국 연장 후반에 크로아티아 에이스 만주기치가 극적으로 골을 넣으면서 처음으로 결승 진출의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잉글랜드는 전반 시작과 함께 한 골을 넣었지만 크로아티아가 후반에 동점골을 넣고 다시 연장 후반에 결승골을 넣음으로써 경기는 크로아티아가 웃었습니다.
선제골은 잉글랜드가 넣었지만 크로아티아가 후반전 동점골, 연장전 역전골로 감동적인 승리를 거두어 사상 최초로 결승전 진출이라는 새역사를 썼습니다.
대망의 결승전은 이제 프랑스와 크로아티아의 한판 승부로 월드컵 주인이 가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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