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인 독일과의 마지막 경기가 다가왔습니다.
독일은 지난 대회 우승팀으로 세계 랭킹도 1위라서 이기기 버거운 상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한국은 2연패를 당했지만 멕시코가 스웨덴을 잡아주고 우리가 독일을 두 골 차로 승리하면 16강전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이런 극적인 상황이 연출될 확률은 사실 1%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독일을 상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편 독일도 슬슬 여유를 부리며 2진을 투입할 수 없는 한판입니다.
만약 스웨덴이 멕시코를 잡을 경우 독일은 골득실을 따져야 하기 때문에 대량 득점을 노리며 덤벼들 것이 뻔합니다.
대표팀이 절대로 주눅들지 말고 침착하게 마지막 시합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기대합니다.
1%의 희망을 건 시합이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늘(27일) 밤 11시에 시작됩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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