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을 통하여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김정은이 요새 툭하면 중국에 가고 있습니다.
시진핑은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체제 구축 논의에 중국이 개입해 좌지우지 하려는 속셈에 김정은이 말려들고 있습니다.
한반도에서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남북 정상과 미국이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야 하는데 여기에 중국이 끼어들고 있습니다.
시진핑이 북미 양측이 정상회담 성과를 잘 실천하고 유관국들이 힘을 합쳐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함께 추진하길 바란다고 하지만 모든 과정에 자신의 입장을 고려하며 추진하도독 김정은을 끌어들여 회유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김정은이 한반도와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는 역사적인 여정에서 중국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하는데 이런 미련 곰탱이가 어디 있냐고요.
시진핑이 한반도 문제에 간섭하며 괜히 훼방을 놓으려는 것은 설마 아니길 바랍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드러내는 즐거움 > 이러면 안 되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은 되고 한국은 안되는 이유 (0) | 2018.06.25 |
---|---|
실종된 시민의식을 생각하니 (0) | 2018.06.25 |
스웨덴 전의 선전을 기대하며 (0) | 2018.06.17 |
중미 무역전쟁 시작 (0) | 2018.06.16 |
무슨 역적 모의를 하나요? (0) | 2018.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