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 날짜와 장소를 확정했다는 말읔 하면서도 언제 어디서 하는지 발표를 하지 않으며 갑질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내 언론은 물론이고 외신들도 엇갈린 추측만 하고 있습니다.
우선 장소만 놓고 본다면 판문점 말고도 제3국인 싱가포르를 검토하고 있는데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날짜도 펜스 부통령이 브라질 순방을 미룬 5월 30일이나 6월초, 심지어는 6월중순까지 추측이 난무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회담이 성사되면 모든 공이 자신의 노력 덕분이라고 자화자찬을 할 것이 뻔합니다.
강력한 대북제재가 결국 김정은을 협상 테이블에 오게 만들었다고 자랑하고 다닐 트럼프 대통령을 생각하니 기가 막힙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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