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즐거움/이러면 안 되지요

아름다운 계절에

옥상별빛 2018. 4. 24. 06:20

 

 

 

 

 

 

 

 

3월이 시작되어 개나리, 목련, 벚꽃이 만발했는데

4월말이 되니까 녹음이 짙어갑니다.

 

계절은 우리 곁을 수없이 왔다 가지만

우리는 감사함도 모르고 지내고 있는 듯합니다.

 

자연을 사랑해야 우리도 살 수 있는데도

자연을 파괴하고 더럽히는 가운데

우리 몸도 그렇게 병들어갑니다.

 

조상이 물려준 자연은 이미 오래전부터

오염되고 더러워지고 병들어

우리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후손을 생각한다면

소중한 자연을 물려주는데 동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