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 인사에는 정권이 따로 없네요

 

더불어민주당이 야당 시절에는 청와대의 인사를 코드 인사라며 비아냥거렸는데 현 정부도 마찬가지입니다.

 

현 정부는 최근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 부문에서도 친정부 성향의 코드 인사가 도를 넘을 정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참여정부에서 활동했던 인사가 낙하산 인사 논란에 휘말리는 곳토 허다합니다.

 

현 정권과 코드를 맞추기 위해 친정부 인사를 영입하는 것은 기업 경쟁력에 마이너스 요인입니다.

 

그러면서도 지란 정부와 똑같은 적폐를 만들어가는 것은 국민에게 불신만 자초할 뿐입니다.

 

청와대는 낙하산 인사를 하면서 쇄신이니 적폐청산이니 하는 것은 결코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가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