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점 만점에 51점을 받은 것은 학교 성적으로 따지면 낙제 점수입니다.
ㅇㄹㆍ리나라가 국정농단의 영향으로 부패지수 OECD 국가중에 29위, 전 세계 180개 국가 중에 51위(54점)를 차지했습니다.
1위를 차지한 뉴질랜드의 89점에 비교하면 우리나라의 국력과 경제 수준에 피해 순위가 매우 낮습니다.
한국의 부패지수(CPI)는 2009년과 2010년 39위까지 올라갔으나 2011~2015년까지는 40위권에 머물렀고 2016년부터는52위대로 하락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지만 정작 청산해야 할 청와대의 권력형 부패는 사라지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국제사회에서 반부패·청렴은 국가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므로 앞으로 반부패 청렴 문화를 위하여 적폐를 청산해야 합니다.
특히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이 정부 기관에 압력이나 로비를 행사하는 고질적인 문제가 사하지지 않는한 우리의 부패점수는 나아질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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