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희망 윤성빈 선수가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스켈레톤 금메탈을 획득하여 설날 선물을 선사했습니다.
윤성빈은 설날인 16일 오전 강원 평창군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스켈레톤 경기에서 1~4차레이스 합계 3분20초5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윤성빈은 2위를 차치한 러시아 선수와 1.63초차의 여유 있는 기록으로 대한민국 빙상 역사상 최초 금메달의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한편 김지수 선수도 세계 강호들과 겨루어 6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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