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즐거움/이러면 안 되지요

유류 지원도 신중해야 합니다

옥상별빛 2018. 2. 7. 12:57

 

북한 예술단 본진 114명과 선원 96명 등 총 210명을 태운 만경봉 92호는 6일 오후 4시30분께 강원 동해 묵호항에 입항했습니다.

 

그런데 북한읔 우리 정부에 대해 유류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북한에 유류를 제공하는 것은 대북 제재 조치를 위반하는 것은 아닌지 면밀히 살피고 지원을 해야 합니다.

 

북측이 넘어올 때마다 일정 합의가 쉽지 않아 북측 예술단의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도 남북 간 협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북한은 우리의 사소한 행동에도 트집을 잡기 때문에 기급적 자극하지 앉는 것이 좋습니다.

 

북한은 아마도 묵호항에 만경봉 92호가 입항하려 하자 보수단체가 벌인 것으로입항 반대 시위에 를 벌인 것에 기분이 상한 모양인데 자유 대한민국에는 항상 시위가 끊이지 않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북한은 공산당 1인 독재체제이니까 정부가 하는 일에 반대를 하거나 시위가 허용되지 않지만 대한민국은 집회 및 결사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기 때문에 이해해야 합니다.

 

다만 우리도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동안에는 시위를 자제하여 하나된 대한민국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사진 출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