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오전 7시56분께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본관에서 불이 났습니다.
세브란스병원 본관 3층 5번 게이트 복도 천장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복도를 따라 불길과 연기가 퍼졌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불이 났을 때 3층 스프링클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인명 피해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환자와 보호치 몇 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동으로 이송됐다가 치료를 받고 모두 귀가했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인원 293명과 장비 95대에 소방헬기까지 투입해 화재 진압과 구조작업을 벌여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스프링쿨러 설치 유무가 커다란 인명 피해를 좌우하기 때문에 지난번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를 거울로 삼아 다시는 피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소방 장비를 제대로 갖추어야 합니다.
그리코 무엇보다도 화재가 발생자지 않도록 수시로 점검을 하여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합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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