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에 대비하기 위하여 북한 여자아이스하키팀이 어젯밤 9시에 선수촌에 입촌했습니다.
북한 여자아이스하키 선수들은 생전 처음 자유 대한의 땅을 밟아보며 어리둥절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발전상을 보며 북한의 거짓선전에 배신감을 느낀 나머지 경기에 흔들려서는 안됩니다.
특히 우리의 자유스러운 생활에 매료되어 우리 전력에 마이너스가 되면 전혀 안됩니다.
북한 선수 특유의 투지를 앞세워 악착같이 경기에 임하여 단일팀이었을 때보다도 더 좋은 성적을 내어주기 바랍니다.
남의 잔치에 불청객(?)으로 초대된 이상 주눅들지 말고 우리 선수와 하나가 되어 메달을 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남북한의 화해 분위기 여세를 몰아 통일을 향해 함께 달려가 보자구요.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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