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내린 눈으로 한라산은 온통 은세계였습니다.
나무에 내린 눈은 햇살을 받아 더욱 눈부시게 빛나 등반객의 발길을 붙잡기에 충분했습니다.
오늘은 월요일인데도 성판악에서 백록담까지 가는 등반로는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오늘은 날씨까지 맑아 산행하는데 최고의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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