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이 지난해 21억 달러 매출을 올려 공항면세점 매출 세계 1위를 올렸습니다.
매년 1위를 다투는 두바이공항의 19억 달러보다 앞서 2년 연속 1위로 중국인이 안 와도 거둔 성과라 좋아하고 있습니다.
향수·화장품ㆍ주류·담배 순으로 많이 팔리는 품목이라지만 주로 외국산을 수입해 되팔고 있어 좋아할 바가 못됩니다.
더군다나 외국인보다는 내국인이 출국을 하면서 매출액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라 외화 벌이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있습니다.
총인구 대비 가장 많이 해외여행을 떠나는 우리 국민이 그만큼 인천공항 면세점을 많이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웃을 수만은 없습니다.
우리는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브랜드 상품을 많이 내놓이 뫼국인이 지갑을 풀게 해야지 불쌍한 국내 관광객 호주머니만 터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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