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무력 도발 개시

 

 

김정은은 무려 75일동안 잠잠하다가 오늘(29일) 새벽 평안남도 평성 일대에서 동쪽으로 불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벌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9월15일 화성-12 발사 이후 75일 만에 다시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김정은은 올해 들어서만 총 16번의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는데 이번의 의도는 무엇인지 미사일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한미 군 당국이 분석 중에 있습니다.

 

한편 미사일은 동해상 일본측 배타적경제수역(EEZ)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우리 군은 북한군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감시 및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CNN 등 주요 외신들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소식을 머리 기사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 및 c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