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보이는 장거리미사일을 발사한 뒤 국제사회가 추가 대북 제재 논의를 시작하곶있으나 중국은 오히려 미국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소위 때린 놈보다 맞은 놈에게 다시 때리는 격인데 북한의 미사일 도발이 최근 미국이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한 것 때문이라고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중국 관영 <차이나 데일리>는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평양을 테러지원국으로 지정하면서, 북한을 대화로 불러오도록 하려는 기회를 날렸다고 밝혔습니다.
<환구시보>도 최근 몇년간 미국의 대북 정책은 실패했다며 미국은 군사훈련을 실시하고 조선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했으며, 대북한 압박을 낮춘다는 어떤 신호도 보내지 않았다고 비난했습니다.
시진핑 특사가 빈손으로 온 무능은 감추고 엉뚱한 곳으로 풀똠을 튀기는데 중국이사 북한이나 다 사회주의 꼴통들만 모인 집단이니까 어쩔 수가 없네요.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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