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즐거움/너무 대단하네

독일의 건축

옥상별빛 2017. 10. 29. 00:54

 

 

 

 

 

 

 

 

 

 

독일에는 16세기 초엽부터 이탈리아의 르네상스 양식이 들어와서 성이나 도시 건축이 성행하게 되었습니다.

 

17세기에는 A.슐뤼터가 설계한 베를린왕궁, D.푀펠만이 건조한 드레스덴의 츠빙거궁(宮) 등 바로크 양식의 건축이 선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18세기 후반에는 K.싱켈, L.클렌체, K.랑한스 등이, 그리고 절충주의가 유행한 19세기 중간 무렵부터는 G.젬퍼, P.바로트 등이 활약하였습니다.

 

그 후 독일 건축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에 걸쳐 전개된 분리파의 운동, W.그로피우스의 바우하우스 운동, 국수주의적 나치스의 건축, 제2차 세계대전 후의 신건축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독일을 움직이는 건축가는 대부분이 여성이라고 합니다.

 

이 작품 모형들은 프랑크푸르트 건축박물관에 전시중인 모형을 찍은 것입니다.

 

섬세하고 창의적인 면을 엿볼 수 있는 건축 모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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