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나라 독일은 유명한 브랟드가 참 많습니다.
우리에게 고급차로 알려진 BMW, MERCEDES BENZ, AUDI, PORSCHE를 비롯하여 국민차인 VOLKSWAGEN 등 브랜드가 참 많습니다.
BMW는 독일 바이에른 지방의 자동차회사라는 뜻인 'BAYERISCHE MOTOREN WERKER'의 이니셜입니다.
BMW 그룹에서 만드는 BMW 외에 롤스로이스, 로버그룹(미니) 등이 있습니다.
MERCEDES BENZ (메르세데스 벤츠)는 다임러 AG 그룹에서 만들고 있습니타.
그리고 AUDI (아우디)는 BMW, BENZ와 함께 독일의 3대 자동차인데 폭스바겐 AG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에서는 아우디 외에 두카티, 람보르기니, 콰트로 등도 생산합니다.
한편 국민차인 VOLKSWAGEN은 'VOLKS(국민의)'와 'WAGEN(차)'의 합성어로 폭스바겐 AG에서 생산하는 비교척 싼 차입니다.
이 외에도 초소형 자동차인 SMART (스마트), OPEL (오펠), MAYBACH (마이바흐), SETRA (세트라), NEOPLAN (네오플란), MANN (만) 등 브랜드가 참 많습니다.
독일에 와서 이름만 들어도 무게감 있는 독일차를 어떻게 몰고 다니나 봤더니 정작 대타수 국민들은 소형차를 많이 몰고 다니고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허세가 아닌 실속을 따지는지는 몰라도 허영과 사치에 들뜬 우리에게 큰 교훈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