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프라하는 어느 골목을 누벼도 다 낭만적입니다.
연인과 이리저리 걷다가 배가 고프면 점심으로 체코식 족발인 꼴레뇨(Koleno)와 우르켈(Pilsner Urquell) 한 잔을 곁들이면 끝내줍니다.
무릎 살이라 기름이 적지만 그래도 김치가 없으면 한국 사람의 입맛에는 너무 느끼하여 많이 먹지 못하였습니다.
세 사람이 두 개 시켜 나누어 먹거나 둘이서 하나를 먹어도 양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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