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50을 꺾자
지나간 3~40대를 되돌아 보니
아쉬움도 미련도 많습니다.
인생길은 꼬불꼬불 돌아가는 강물과 같아
더디 갈 것 같았지만 지나고 보니
너무 빨리 흘러가 버려서
모두 후회스럽네요.
오늘의 결과는 어제의 원인 탓이 된 것을 왜 몰랐나요?
내 나이 50을 꺾자
다가올 6~70대를 생각해 보니
걱정도 두려움도 많습니다.
인생길은 구비구비 돌아가는 산길과 같아
더디 갈 것 같았지만 달리다 보니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서
모두 걱정스럽네요.
내일의 결과는 오늘의 원인 탓이 될 것을 왜 모르나요?
*사진 출처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