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즐거움/연습으로 쓰는 글

인생길

옥상별빛 2017. 10. 16. 05:51

 

내 나이 50을 꺾자

지나간 3~40대를 되돌아 보니

아쉬움도 미련도 많습니다.

 

인생길은 꼬불꼬불 돌아가는 강물과 같아

더디 갈 것 같았지만 지나고 보니

너무 빨리 흘러가 버려서

모두 후회스럽네요.

 

오늘의 결과는 어제의 원인 탓이 된 것을 왜 몰랐나요?

 

 

내 나이 50을 꺾자

다가올 6~70대를 생각해 보니

걱정도 두려움도 많습니다.

 

인생길은 구비구비 돌아가는 산길과 같아

더디 갈 것 같았지만 달리다 보니

너무 빨리 지나가버려서

모두 걱정스럽네요.

 

내일의 결과는 오늘의 원인 탓이 될 것을 왜 모르나요?

 

 

*사진 출처 :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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