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타나는 학명이 Lantana camara, 통화식물목인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식물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정원수로 흔히 심지만 아메리카 열대 지역에서는 잡초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높이는 3m이고, 잎은 마주나며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합니다.
잎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표면에 주름이 많으며 뒷면에는 회백색 털이 빽빽이 납니다.
여름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긴 꽃줄기 끝에 두상꽃차례를 이루며 작은 꽃이 빽빽이 달립니다.
꽃의 지름은 3∼4cm이고, 꽃의 색은 흰색, 분홍색, 오렌지색, 노란 색, 붉은 색 등으로 아름답고 꽃의 색이 시간의 지남에 따라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에 칠변화(七變花)라는 이름이 있습니다.
열매는 장과이고 뭉쳐서 달리며 검은 색이고 독이 있습니다.
*내용 출처 : 네이버
*사진 촬영지 : 제주 휴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