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김정은보다 시진핑을 조일 수 없나요?

옥상별빛 2017. 9. 8. 06:54

 

혼자 쳐먹은 김정은을 보면 고도 비만이라 성인병으로 말년에 고생할 것 같습니다.

 

미국이 북한의 6차 핵실험을 계기로 대북 원유·가스 금수, 김정은의 해외 자산 동결과 해외여행 금지 등이 포함된 초강력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마련한 원유 금수 항목에는 원유뿐 아니라 천연가스, 원유 관련 응축물, 정제된 석유 제품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김정은은 물론 김여정(노동당 선전선동부 부부장),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 등 당·군 핵심 4명과 고려항공 등 7개 기관도 제재 대상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북한의 해외 송출 노동자 채용과 임금 북한 송금 금지 등 '돈줄 조이기' 조항도 포함되어 김정은의 허리가 날씬해질까요?

 

중국과 러시아가 동참을 하지 않는한 대북 제재안은 공염불에 지나지 않습니다.

 

중국은 대북 제재에 동참하는 척 하면서 민간인끼리 밀무역을 묵인하고 있어 미국은 중국에 압박을 더 가해야 합니다.

 

한편 러시아도 중국과 함께 북한에 대한 외교·경제적 압박에 동참해야 합니다.

 

 

*사진 출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