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태풍 노루가 6일 일본 큐슈 지방에 상륙하여 일본 열도를 따라가면서 쑥밭을 만들었습니다.
8일 오후 5시 일본 도쿄 북북서쪽 약 210㎞ 부근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하며 태풍으로서 생명을 다했지만 지난달 19일 오후 9시께 열대저압부로 발생해 18일 8시간이나 끈질긴 생명력을 유지해 왔습니다.
노루의 이동 경로도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로 방향을 틀어가며 일본을 강타해 지금까지 사망자 2명과 부상자 47명이 발생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상륙하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었지만 가뭄과 집중호우로 채소는 점점 금값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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