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기본료 폐지가 주로 2G나 3G 같은 구형 폰 사용자에게만 혜택이 주어짐에 따라 일반 스마트폰 사용자에게는 좀 실망스럽다는 반응입니다.
스마트폰은 전화를 사용하는 것보다 데이터를 더 많이 씁니다.
인터넷을 이용하고 영화나 TV를 보며 엄청난 데이터를 이용합니다.
그런데 공공 와이파이가 없으면 통신료가 많이 듭니다.
따라서 무료로 쓸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를 늘려 가계 통신비 부담을 낮추어 주어야 합니다.
이에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버스나 지하철, 아파트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는데 정말 좋은 계획입니다.
특히 외국 여행자는 로밍 요금을 폐지자도록 인접 국가간에 협약하는 방안도 내놓아 서민 부담을 줄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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