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옷을 빨 때 비눗물에 오래 담글수록 깨끗이 빨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오해입니다.
시간을 절약하면서 옷을 깨끗이 빨려면 전날 비눗물에 담그고 다음날 세탁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빨래는 빨랫감을 먼저 미지근한 물에 얼마동안 담갔다가 애벌빨래를 한 다음 비누빨래를 하는 방법으로 하는데 빨랫감을 물에 담그는 것은 15분이면 충분합니다.다.
그러나 시간이 오래 되면 세탁 중에 화학물질이 옷의 때와 반응하여 악취가 나고 심지어는 퇴색도 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세탁이 끝나면 즉시 빨랫감을 30분 이내에 꺼내서 말려야 합니다.
세탁한 옷을 세탁기 만에 오래 두면 세균이 번식하여 나쁜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마지막 팁은 세탁시 물비누나 가루비누를 너무 많이 흐지 말아야 합니다.
옷의 양에 따다 적당량의 세척제를 써야 하는데 이는 경험상으로 터득해야지 러무 적게 넣어도 깨끗이 세탁되지 않습니다.
옷감의 종류에 따른 세탁법도 달리 해야 합니다.
? 무명천이나 아마천 같은 것은 세게 비비거나 방망이로 두드려 빨 수도 있고 흰 빨랫감 같은 것은 삶아 빱니다.
? 비단옷이나 뜨개옷, 화학섬유천옷은 비눗물에 담가 가볍게 주무르거나 솔로 가볍게 문질러가면서 빱니다. 깨끗이 빨아 헹군 다음에는 무명옷처럼 비틀어 짜지 않고 빨래판 위에 놓고 눌러짭니다.
* 내용 출처 :네이버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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