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브래지어 논란

중국의 한 여가수는 브래지어를 옷 밖으로 매어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사회주의 국가이지만 이 정도는 괜찮은 모양인가 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여러 사람의 눈에 뜨이는 곳에서 함부로 알몸을 지나치게 내놓거나 속까지 들여다 보이는 옷을 입거나 또는 가려야 할 곳을 내어 놓아 다른 사람에게 부끄러운 느낌이나 불쾌감을 준 사람에게는경범죄 처벌 대상입니다.

 

그런데 현재 우리나라의 사회적 통념상 브래지어 차림으로 길거리에서 홍보행사를 하는 건 논란의 여지가 있으며 특히 그 개업행사가 열리는 장소가 불특정 다수에게 과다 노출은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다만 비키니 차림의 여성이 자동차 쇼를 보이는 전시장에 자발적으로 찾이온 관람객들에게만 보여지는 것이기에 처벌 논란이 없겠지만 길거리에서 개업홍보행사를 하는 경우엔 과다 노출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문제가 됩니다.

 

 

*사진 출처: soh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