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한류 드라마・영화를 비롯한 소위「불법 영상물」에 대한 단속을 캉화하고 위반하면 사형을 포함한 엄벌어 처할 방침을 제시했습니다.
불법 영상물 북한내 반입과 시청은 이제까지 「비사회주의행위위」,「자본주의 황색 문화」로 삼고 처벌 대상이었지만 앞으로는 반국가적 행위로 보고 간첩과 마찬가지로 최고 사형에 처한다고 합니다.
북한은 이러한 방침을 전하는 강연회를 지난달 중순부터 개최하며 참가한 주민들에게 불법영상물의 반입・유통・시청읗 하다가 적발되면 어떤 처벌도 감수한다는 내용의 서약서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전에도 단속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기껏해야 3~5년 징역형 정도였는데 이번에 강화된 법은 돈만 있으면 뇌물을 주고 부정을 저지르는 자를 없애기 위한 수단이라는 관측도 나돌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세계는 하나인데 북한만 암흑 세계라 언제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날이 돌아올까요?
*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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