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들의 마지막 메시지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둔 8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왼쪽부터), 자유한국당 홍준표, 국민의당 안철수, 바른정당 유승민,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들이 지지를 호소하는 마지막 메시지입니다.

 

?문재인 후보

 

"당면한 나라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과 그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개혁과 통합의 도도한 흐름을 만들어 달라"

"국민의 단합된 힘이 없으면 첫걸음부터 흔들린다. 하나된 힘으로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

"국민이 얼마나 힘을 모아주느냐에 따라 세상의 변화는 크게 달라진다"

"기적의 투표율, 압도적 득표율이 대한민국의 새 시작을 여는 힘이다."

 

 

?홍준표 후보

 

"좌파가 무너뜨린 자유대한민국의 기초를 다시 세우겠다"

"대역전의 기적을 완성하겠다"

"1년 내에 국가대개혁의 초석과 선진강국의 기반을 완성하겠다"

 

?안철수 후보

 

"국민을 통합하는 대통령이 되겠다"

"최고의 인재로 구성된 역사상 가장 유능한 정부 만들겠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를 준비하는 대통령이 되겠다"

"민심의 바다가 여론조사를 뒤집을 것이다"

 

?심상정 후보

 

"마지막 순간까지 새로운 대한민국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국민과 함께 하겠다"

"고단한 삶을 바꾸고, 비정규직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 청년이 다시 사랑할 수 있는 나라, 여성이 행복한 나라, 누구나 인간의 존엄을 존중받는 차별없는 나라를 만들겠다"

 

?유승민 후보

 

"유승민 후보와 바른정당은 국민이 원하는 정치개혁을 반드시 이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명예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보답하겠다"

"소신투표로 유승민 후보를 선택해달라"

 

 

 

* 사진 출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