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 개표 결과 10일 오전 2시40분께 2위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크게 앞서며 대통령 당선이 확정되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17개 시·도 중 보수 성향이 강한 대구·경북(TK)과 경남을 제외한 14개 지역에서 크게 승리하였습니다.
하지만 대선 후보 난립으로 지지율 과반을 넘는 대통령은 되지
못했고 노년층의 지지를 받지 못한 것도 향후 풀어야 할 과제로 남게 되었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문 후보는 30대에서 50대까지는 1위를 기록했지만 60대와 70대 이상은 홍준표 후보가 1위에 올랐습니다.
*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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