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세의 유부녀와 결혼한 프랑스 마크롱을 보면 사랑에는 나이 제한이 없네요.
스승과 제자 사이의 사랑이 결혼으로 이어졌는데요>
스승은 결혼하여 세 자녀를 둔 상태였는데 총각을 꼬시다니 소설 같은 로맨스이군요.
괴테는
'타인을 자기 자신처럼 존경할 수 있고, 자기가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을 타인에게 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참된 사랑을 알고 있는 사람이다.
그리고 세상에는 그 이상 가는 사람은 없다.'라는 명언을 남겼는데
마크롱은 그녀와 사는 것이 삶의 진정한 가치라고 믿었기에 그 꿈을 이루었네요.
자녀 있는 여자면 무슨 상관이냐고 하겠네요.
마음에 들면 임자 있는 몸을 빼앗아도 되나요?
프랑스이니까 사생활을 누가 간섭하지 않지만
우리나라 정치인이 그랬다가는 언론이나 정치인이 가만히 놔주지 않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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