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을 타고 순식간에 번진 산불이 밤에도 진화가 안 되어 민가 30채가 소실되고 산림 피해 면적도 30ha나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집니다.
6일 오후 3시 27분께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강풍을 타고 관음리 마을과 성산리 마을로 번져 순식간에 민가를 집어삼켜버렸습니다.
주민들은 가재도구로 챙키지 못하고 활활 타버리는 집과 축사를 바라보고 망연자실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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