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귀여운 유기견

옥상별빛 2017. 5. 6. 07:35

 

바닷가에서 버려진 개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우리를 보자 해초에 놔 뒹굴며 어리광을 부리는데 데려오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개를 키울 수가 없어 생이별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부지 좋은 주인을 만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