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먹은 김정은

북한이 인민군 창건일 85주년을 기념하여 도발을 하지 않고 조용히 넘어 갔습니다.

 

6차 핵실험이나 대륙간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하치 않은 것은 미국과 중국의 압박에 겁을 먹은 것 같습니다.

 

미국은 최대 규모의 핵잠수함인 미시간호의 한반도에 접근하고 중국은 6차 핵실험을 강행하면 원유 공급 중단을 주장하는

등 북한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자 김정은은 꼬리를 내리고 말았습니다.

 

지난 번 두 차례 미사일 발사 실패에 이직 기술적으로 보안해야 할 문제가 있어서 도발을 못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지만 어쨌든 가만히 있어 다행이네요.

 

 

* 사진 출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