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인민군 창설 85주년을 기념하여 무력 시위를 자제한 것에 대해 여러 가지 추측이 나돌고 있습니다.
북한은 지금까지 다섯 차례 핵실험을 감행하였는데 2006년 10윌을 시작으로 2009년 5월, 2013년 2월, 2016년 1월, 2016년 9월입니다.
이렇게 보면 합동군사훈련을 하는 기간은 전부 피했습니다.
그런데 4월 30일 합동군사훈련이 끝나면 다시 미사일 발사를 하지 않을까요?
트럼프 대통령은 핵추진 항모와 잠수함을 전진 배치했고 중국도 원유 공급 중단이라는 카드를 쓰며 위협했습니다.
과거와는 전혀 다른 강핫 미-중간 압박에 김정은은 '일단정지'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두 차례 발사 실패 이후 자존심이 상한 김정은은 미국과 협상 카드를 꺼내기 위해서 제대로 만든 미사일 도발을 감행할지도 모릅니다.
다만 다시 도발을 할 경우에 중국으로부터 원유 공급 중단은 김수해야 되겠지요?
*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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