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은 북한 인민군 창설기념일인데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중국과 미국 등 주변국들의 경계 태세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순항미사일 등을 탑재한 중국 폭격기에 초비상 경계령이 내려진 상태입니다.
중국에서는 핵실험 등의 북한 도발에 대비한 위기 대응 차원이라는데 무력으로 겁을 주려 하는 것인가요?
중국은 또 해상 군사훈련 장면을 공개하며 연일 대북 압박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데 김정은이 겁을 먹을까요?
미군도 최근 특수정찰기를 동해 상공에 띄워 핵실험 후 노출된 방사능을 수집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반도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은 바짝 긴장하는데 우리 군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군사적 행동을 취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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