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는 즐거움/안타까워라

박 전 대통령 이사

옥상별빛 2017. 4. 22. 04:09

 

박 전 대통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내곡동으로 이사를 갑니다.

 

4월 21일 삼성동 사저를 지키던 경호원들이 짐을 나르며 이삿짐을 나르느라 분주했습니다.

 

내곡동 새 사저는 2008년 지어진 집으로 28억원이라고 합니다.

 

이 주택은 영화배우 겸 탤런트 신소미씨와 신씨 모친인 디자이너 이승진씨가 살아오다 매각한 것이라 합니다.

 

새 주인인 박 전 대통령은 내달 2일께부터 재판이 시작될 예정이어서 언제 구속에서 풀려나 이 보금자리에 안주할지 궁금하네요.

 

한편 이제 삼성동 주변은 조용해지겠으나 내곡동은 시끄러워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