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통령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내곡동으로 이사를 갑니다.
4월 21일 삼성동 사저를 지키던 경호원들이 짐을 나르며 이삿짐을 나르느라 분주했습니다.
내곡동 새 사저는 2008년 지어진 집으로 28억원이라고 합니다.
이 주택은 영화배우 겸 탤런트 신소미씨와 신씨 모친인 디자이너 이승진씨가 살아오다 매각한 것이라 합니다.
새 주인인 박 전 대통령은 내달 2일께부터 재판이 시작될 예정이어서 언제 구속에서 풀려나 이 보금자리에 안주할지 궁금하네요.
한편 이제 삼성동 주변은 조용해지겠으나 내곡동은 시끄러워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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