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은「북한이 25을 전후해서 도발할 가능성」을 연습하여 군인들이 대응태세를 강화했다고 일본 외신은 보도하는데 우리 언론은 아무런 언급이 없습니다.
국내에서 떠도는『4월 한반도 위기설』이 만연한 가운데 군사적인 긴장감이 높이진 상태인데 대선 보도가 많아 안보는 안이해진 것이 아닌지요?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은 「지난 16일 북한이 비록 미사일 발사를 실패했지만 25밀이 북한 인민군 창건일인 것을 감안하면 도발할 가능성이 있다」며「군과 각 지자체는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예의 주시하며 즉각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20일 공군작전사령부와 재한 미군 제7사령부가 14일부터 28일까지 대규모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재한미군은 최악의 경우 예방적 선제 타격 등 군사적 조치 명령이 내려질 것에 대비하여 군사적 옵션별 시나리오를 점검하고 있다고 외신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안보에 느슨한 국민들도 정신 바짝 차리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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