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시경에 저녁을 먹고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위치한 송악산에 운동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바람이 태풍처럼 불어와 많은 저항을 받으며 걸어야 했습니다.
바다도 매서운 바람에 파도를 일으켜 죄 없는 바위만 세차게 때리고 있었습니다.
겨울 바람처럼 세차게 불어닥치는 봄바람을 맞으면서 운동하는 것도 괜찮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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