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몸을 불살라 별이 되는 뜻을 가진 새별오름에 눈이 덮였네요.
3월 4일 들불축제로 목초를 태운 자리에 하얀 눈이 내려 신비한 느낌을 자아냅니다.
제주시에서 모슬포를 향해 달리다 보면 오른쪽 허허 벌판에 동그랗게 솟아 있는 519.3m의 새별오름은 들불축제로 더욱 유명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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