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삼성 반도체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여 올해 1분기 반도체사업에서 영업이익 약 6조2000억원을 기록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2013년 3분기(10조1600억원) 이후 사상 최대 규모다. 영업이익률은 19.8%로 분기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낸드플래시와 D램 가격이 당초 예상보다 더 크게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D램 시장은 삼성전자의 독주체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반도체 D램 시장에서 지난해 점유율 48%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독보적 세계 1위인 18나노(nm) D램과 3D낸드플래시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돈을 긁고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앞으로 5년, 10년을 내다보고 지금 과감한 투자를 해야 하는데, 이재용 부회장의 구숙으로 불안한 상황입니다.

 

하루빨리 석방되어 삼성전자가 정상화되길 바랄 뿐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