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치는 즐거움/너무 대단하네

억만장자인 베트남 여성

옥상별빛 2017. 4. 4. 04:50

 

 

 

 

 

 

 

기내 비키니 쇼로 유명세를 떨쳤던 베트남의 저가항공사 VietJetAir(베트남 항공사)의 최고경영자(CEO) 응우옌 티 프엉 타오(46)가 동남아시아에서 자수성가한 여성 억만장자로 등장했습니다.

 

그녀의 순 자산은 12억 달러(1조3804억원)로 응우옌 티 프엉 타오는 전 세계 여성 억만장자 56명 가운데 45위입니다.

 

응우옌 티 프엉 타오의 비엣젯항공은 2011년 운항을 시작한 베트남의 첫 민간 항공사입니다.

 

베트남의 저가항공사 VietJetAir는 이제 국내외 63개 노선에 45대의 여객기를 투입하고 있습니다.

 

VietJetAir는 2012∼2014년 기내에서 비키니 쇼를 벌이고, 속옷 차림의 여성 모델을 내세운 광고사진으로 이목을 끈 적이 있습니다.

 

한편 응우옌 티 프엉 타오는 "회사의 스튜어디스는 어떤 형식의 비키니나 베트남 전통 옷을 입어도 다 괜찮다"고 하여 화제의 인물이 되고 있습니다.

 

미인계로 돈을 벌었나요?

사회주의 국가인 베트남에서도 여성의 심한 노출을 허가하나요?

 

 

* 사진 출처 :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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