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 역풍으로 가짜 뉴스가 활개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선거 기간 중에 다른 후보 낙방을 목적으로 수많은 가짜 뉴스들이 넘칠 수 있습니다.
가짜 뉴스들은 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같은 SNS를 통하에 전파됩니다.
또한 사진을 제시하며 실은 외신을 지나지게 믿거나 출처를 밝히더라도 잘못된 것들도 수없이 많습니다.
그런데 가짜 뉴스가 위험한 것은 진짜와 가짜를 섞어 놓는 것입니다.
문제는 가짜 뉴스와 진짜 뉴스를 구별할 확실한 답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정부가 허위사실을 유포한 자에게 처벌하는 법을 만들어도 진위를 구별하려면 수많은 인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가짜 뉴스에 대해 정부가 나서서 규제를 하는 것보다 아예 사람들이 알아서 판단하도록 놔두는 편이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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