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참하게 무너진 박 전 대통령

 

박근혜 전 대통령은 10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으로 5년 임기를 채우지 못한 대통령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탄핵으로 청와대를 떠나야 하는 박 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도 받지 못하고 감옥에 가야 할 신세가 되었습니다.

 

국민이 처음에 그렇게 하야를 외쳤는데도 잘못한 것이 없다며 버티터니 비참하게 끝났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도 충격을 받은 것 같다. "니 충격은 무슨 말입니까?

 

끝까지 탄핵 기각이 될 것을 기대한 박 대통령은 정말 이해가 안 가는 불통대장이로군요.

 

아무런 변명도 필요 없고 모든 것이 자신의 잘못이라고 국민들에게 무릎 꿇어 사죄하고 떠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