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송이 김정은은 럭비공 같아서 어디로 튈 지 모르겠네요.
어제도 미사일 4발을 무더기로 발사하며 한반도의 긴장감을 또 증폭시켰습니다.
이는 대북 강경책을 예고하는 미국 트럼프와의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겠다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지난번 중국으로부터 석탄 수입 금지 통보로 북중 관계가 냉랭했는데 김정은은 김정남 암살 카드를 꺼내어 다시 중국과의 동맹을 확인하였는지 중국은 미사일 발사에 대해 전혀 반응을 안 보이네요.
북한은 김정은 정권 출범 후 매년 3~4월 진행되는 한미연합군사훈련이 있을 때마다 맞대응 성격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해왔습니다.
최근 트럼프가 북한에 대한 테러지원국 재지정 논의를 비롯해 대북 선제타격 및 전술핵 재배치를 검토하는 가운데 트럼프 정부와의 기 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한 수작으로 보여지네요.
북한 애송이 김정은의 머리 속에는 뭐가 들었는지 알 수가 없네요.
* 사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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