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가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비하여 수조원을 부어가며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부지를 확정하고 배치에 관련된 절차를 밟아가기 시작하자 중국과 러시아는 북한과 함께 삼각 함대를 구축할 조짐이 보입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지난 28일 중국 북경에서 외교차관급 회담을 열어 한반도 사드 배치 반대 입장을 표명하였고 북한의 리길성 외무성 부상을 끌어들여 대책 마련에 고심하는 것 같습니다.
계속된 탄도미사일 발사와 중국의 석탄 수입 중단, 그리고 김정남 암살 사건으로 사면초가에 몰린 북한에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중국을 보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딱 하나 우리 기술로 무기를 만드는 것밖에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반도체니 스마트폰으로 돈을 버는 것도 좋지만 과감한 기술 투자도 전투기, 항공모함, 잠수함, 미사일, 사드 등을 다 만들어내야 합니다.
가깝고도 먼 중국과 러시아에 대항하여 미국은 우리나라가 정말 북한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도록 한미연합훈련을 하는 척 하며 비싼 무기나 팔고 있습니다.
미국은 도와주는 척 하는 것이지 절대로 사드 기술을 이전해 주지 않습니다.
일본은 치사하게 소녀상 문제나 독도 영유권을 가지고 시비하지 절대로 우리 편이 아닙니다.
우리나라가 살 길은 오직 하나, 즉 고성능 무기 보유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주변 국가가 뭐라고 하지 못하도록 자주국방을 위해서 신식 무기로 재무장해야 합니다.
중국은 일본과의 완충지대로 북한을 조종하고 있고,일본은 일중국과의 완충지대로 우리를 두어 절대로 통일을 바라지 않습니다.
국가의 힘은 경제에 앞서 강력한 군대에서 나옵니다.
힘 없는 평화는 한낱 구호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 명심하고 한반도 비핵화가 아니라 우리도 핵으로 버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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